[시민정치행동 논평] 5.18 정신으로 내란종식과 빛의 혁명을 완수해야 한다.

 

 

 

 [시민정치행동 논평] 5.18 정신으로 내란종식과 빛의 혁명을 완수해야 한다.  

5.18 광주 민주화운동 45주년이다. 
불의한 신군부의 서슬퍼런 총칼 앞에서도 민주주의를 지키려 한 광주 시민이 있었기에 오늘의 민주주의를 이룰 수 있었다. 광주 영령과 시민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오월 정신은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이끌어온 시민정신이다. 
그리고 민주주의는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오월 정신이 우리에게 남겨 준 유산이다. 이를 재확인한 것이 지난 12.3 불법 계엄, 윤석열의 내란으로 불의한 권력에 저항한 시민들에 의해 불법계엄을 막아내고 시민의 힘으로 내란 수괴를 파면에 이르게한 것이다. 

오월 정신으로 내란을 종식하고 빛의 혁명을 완수해야 한다. 
여전히 사회 곳곳에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파괴하려는 내란 세력이 똬리를 틀고 있다. 다시는 이 땅에서 내란은 꿈도 꾸지 못하도록 시민의 힘으로 내란 종식을 이뤄야 한다. 아울러 새로운 민주공화국은 더 강한 민주주의를 발판으로 사회대개혁을 통해 빛의 혁명을 완수해야 한다. 

끝으로 새로운 민주공화국에서는 오월 정신이 헌법에 깊이 새겨지도록 시민의 힘을 모아갈 것을 다짐한다. 

2025년 5월 18일
사회대개혁 시민정치행동